"친환경 금융서비스 지속 제공"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ETF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 가입 행사에서 (왼쪽부터)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권준학 행장이 NH-Amundi자산운용의 친환경 ETF 신상품 'HANARO 탄소효율그린뉴딜'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금융지주 ESG비전과 추진계획의 체계적인 실행차원에서 매출액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저탄소 기업에 높은 가중치를 부여, 투자한다. 이날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도 상품에 같이 가입했다. 

 권 행장은 "농협은행의 ESG·녹색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다양한 방면에서 녹색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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