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하나카드)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하나카드는 공과금 납부 캐시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초·중·고등학교의 교육비, 급식비 등 납입금을 자동이체 신청해 납부하면 다음달 20일까지 5000원이 캐시백된.

자동납부는 학교에서 배부받은 자동납부 신청 동의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 후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7월 말까지 생활요금 자동납부 시 최대 3만6000원을 캐시백해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에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휴대폰요금, 전기요금, 4대보험, 임대료 등 총 6개 공과금을 자동이체 신청 후 2개월 연속 납부하면 다음달 20일까지 공과금별로 6000원씩 캐시백된다.

홈페이지 행사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월 기준 직전 6개월 간 생활요금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가입자만 참여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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