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손해보험)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본사 사옥 매각, 임차로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이 8.6%p 상승할 전망이라고 30일 밝혔다.

롯데손보와  캡스콘자산운용은 사옥에 대한 ‘매각과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손보는 이를 통해 224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 환경과 보험업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사옥 매각과 장기 임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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