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MG손해보험)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MG손해보험이 다음달 1일에 어린이 상해사고 보장과 최신 의료기술 지원을 강화한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생애주기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맞춤 보장이 가능하다.

신체 부위별 손상, 이물질 삼킴 등 상해 사고에 대비해 입원비, 수술비 보장과 함께 성장판손상골절진단비도 담겼다.

암 등 고위험질병에 대한 항암 양성자 방사선 치료, MRI 검사 지원비, PET(양전자단층촬영) 검사 지원비 등 정밀 진단을 위한 필수 검사, 치료비도 지원한다.

독감, 수족구, 성조숙증 등 생활질환과 언어장애, 말더듬증 진단비, 특정 정신질환 진단비, 중증틱장애 진단비 등 영유아기에 특화된 위험 보장도 탑재됐다. 유산진단비, 임신중독증진단비 등 부양자를 위한 담보도 선택할 수 있다.

8대 납입지원 사유가 발생한 가입자는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5년 무사고 시에는 5년 간 매월 보험료가 5% 할인된다. 다자녀 가정 최대 3% 할인, 해지환급금미지급형(납입 후 10%), 해지환급금미지급형(납입 후 50%), 표준형 연만기자동갱신형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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