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영입 통해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역량 제고"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사진=KB국민은행)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KB국민은행은 테크그룹 소속 테크기술본부장에 박기은 전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전무는 네이버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 팀장,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IT서비스사업본부 수석아키텍트를 거치며 플랫폼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ICT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한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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