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7개 대표 브랜드 300여종 화장품 판매

▲(사진=11번가)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9일 간의 단독 프로모션 '아모레파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아모레파티' 행사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7개 브랜드(설화수, 프리메라,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가 총출동해 300여종의 화장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아모레파티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1만원 이상 최대 3만원) 쿠폰에 10% 중복할인(1만원 이상 최대 5만원) 쿠폰과 T멤버십 11% 할인(최대 5000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의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을 통한 생생한 뷰티 라이브방송도 마련했다. 방송 때마다 11번가와 아모레퍼시픽이 단독으로 준비한 다양한 사은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명식 11번가 패션뷰티 담당은 “수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과의 단독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봄 맞이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장품 소비 회복세에 이어 올 한 해 다양한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온라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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