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진출하는 팀 예측 성공시 포인트 제공

▲(사진=신한은행)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신한은행과 넥슨은 온라인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기념해 '나만의 챔피언팀 & 슈퍼 플레이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측하고 출전 선수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총 5000만원 상금과 카트라이더 고성능 아이템을 제공한다.

나만의 챔피언팀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팀 예측에 성공할 경우 정답자간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마이신한포인트로 나눠 지급한다. 

정규리그 1위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 5개 모두 맞출 경우 1000만원, 1위 팀을 제외한 5개 팀 예측 성공 시 600만원, 4개 팀 성공 시 400만원을 제공한다.

슈퍼 플레이어 이벤트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하는 투표로 매일 참여 가능하며 최대 1000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득표 수 상위 11명의 선수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헤이영 후원금을 수여한다.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4~11위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회 종료일인 내달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신한 쏠(SOL)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카트라이더 유니크 파츠X, 뉴(NEW) 전설의 카트 박스, 넥슨 캐시 5000원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리그 스폰서십'을 기념해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 팀 예측, 선수 인기투표 등 팬 여러분들께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MZ세대의 전용 서비스인 신한 Hey Young 브랜드가 카트라이더 팬 여러분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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