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사업부 직원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NH농협은행)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WM사업부 직원 15명이 함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와 자산관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선유랑 마을에서 진행했으며 ▲밭고랑 정비 ▲허브화분심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WM사업부 직원들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역량을 십분 발휘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하며 마을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에 적극 나섰다.

WM사업부 신용인 부장은 "일손돕기에 더불어 부서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살려 농가에 더욱 의미 있고 실속 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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