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오는 25일까지 신입, 경력 직원 공개 채용 서류접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입은 자동차손해배상 정책과 제도 개선을 지원하는 일반 분야 1명과 정보시스템 개발, 관리, 운영을 맡을 전산 분야 1명을 채용한다. 전산 분야는 SQL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할 수 있다.

경력직은 자동차공제 감독과 검사를 하는 검사 분야 1명과 자동차손해배상 의료제도개선을 지원하는 의료 분야 1명을 뽑는다.

검사 분야는 손해보험사, 자동차공제조합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 대상이다. 감사, 준법감시, 계리(자동차보험), 송무(자동차보험), 본사 대인보상 지원, 기획 부서 중 한 곳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람도 포함된다.

의료 분야는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다. 손보사, 자동차공제조합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송무, 보상지원부서에서 의료 업무를 1년 이상 한 사람이 대상이다.

서류접수 후 5월 15일 필기 시험, 5월 27일 1차 면접심사, 6월 3일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에 6월 21일 신체검사 후에 합격자를 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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