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활안전 확보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 알리기에 뜻 모아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사진 가운데)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회장이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신협중앙회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박차훈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추천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해당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할 책임이 있다"며 "신협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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