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재 알바체크 대표(왼쪽)와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이 9일 실시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신한카드는 비대면 매장 업무관리 서비스 스타트업 알바체크와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가입자는 알바체크의 비대면 매장 업무관리 서비스를 ‘마이샵파트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샵파트너는 가입자들에게 마케팅 비용도 15%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알바체크와의 업무 협약은 디지털 스타트업을 육성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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