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신한생명은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도록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9일 밝혔다.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는 메디블록과 기술 제휴를 맺고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 연동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27개 병원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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