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주얼풍 시뮬레이션의 대표 게임으로 안착 기대

▲(사진=선데이토즈)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은 첫 날에만 15만 명의 신청자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22일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결합한 융합 장르 게임이다. 특히 카툰을 보는 듯한 스토리 진행, '니모'와 '도리' 같은 주요 걔릭터들의 퍼즐 스킬, '레이 선생님'과의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원칙 활용을 장점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포평을 받았다.

선데이토즈는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 비중이 높은 육성, 수집형 캐주얼 게임이라는 점에서도 이용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자원을 수집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원을 사용해 나만의 바다 이야기를 꾸미는 요소들은 케주얼풍 시뮬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선데이토즈는 "인기 IP에 육성, 건설, 생산, 퍼즐 등의 장르와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5월 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5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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