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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뒤집기로 SSG 연승 제동…삼성 오승환 300세이브 - 황재균 대신 나온 kt 김병희 끝내기 안타…LG·NC 나란히 대승
  • 기사등록 2021-04-26 0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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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짜릿한 뒤집기로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움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SSG와 벌인 홈경기에서 2-3으로 추격하던 8회말 2점을 뽑아 4-3으로 역전승했다.

키움은 연패를 끊었고, SSG의 연승은 3에서 끝났다. 하재훈, 김태훈에 이어 8회말 2사 1루에서 등판한 서진용마저 안타 2개를 맞고 결승점을 줘 SSG의 불펜 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광주 방문 경기에서 구자욱의 날쌘 주루 덕분에 KIA 타이거즈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마무리 오승환은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프로야구 최초로 3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t wiz는 수원 홈경기에서 김병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6-5로 꺾었다. 9회말 롯데 마무리 김원중의 난조로 볼넷 2개 등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김병희의 1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환호했다.

김병희는 전날 경기에서 코뼈 골절로 이탈한 황재균을 대신해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내야수로, 시즌 첫 타석에서 짜릿한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는 나란히 대승을 거뒀다. LG는 대전 방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8-0으로 꺾고 SSG와 더불어 공동 1위로 올라섰다. LG 선발 투수 이민호는 5⅓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뽑아내며 한화 타선을 단 1안타로 묶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NC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10-0으로 완파했다. 1회초 두산 선발 이영하의 난조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NC는 에런 알테어의 1타점 좌전 안타, 박석민의 좌선상 2타점 2루타, 노진혁의 땅볼, 이원재의 우중월 2루타를 묶어 5점을 선취했다. 이영하는 1회만 던지고 강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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