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연합뉴스)

[뉴스케이프 최병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26일부터 일주일간 의약품 등의 표시·광고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는 의약·바이오의약·의약외품 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 병·의원, 약국 등의 현장 감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 온라인 감시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사용 빈도가 높은 비타민제·멀미약 등 의약품 ▲인지도가 높고 유통량이 많은 보툴리눔 제제 등 바이오의약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요가 많은 마스크·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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