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 3종의 개성 구현한 입체케이크

▲(사진=파리바게뜨)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파리바게뜨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시크한 캐셔로 등장하는 ‘초코’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미니 초코 케이크 ‘초코랑 초코 케이크’를 선보였다. 촉촉한 초콜릿 케이크 스폰지와 초콜릿 크림, 바삭한 초코 크런치를 겹겹이 쌓아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초콜릿의 풍미와 크런치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케이크 박스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색칠공부 세트도 동봉돼 있다.

뽀로로의 친구 ‘루피’를 활용한 딸기 케이크 ‘안녕 난 루피야’도 내놓았다. 부드러운 딸기맛 스폰지에 상큼한 딸기잼과 달콤한 화이트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수줍게 웃고 있는 루피의 귀여운 표정과 핑크빛 색감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루피 스꾸(스티커 꾸미기)’ 세트도 함께 동봉하여 원하는 문구의 스티커를 케이크 하판에 붙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그대로 구현한 초코 바나나케이크 ‘바닷속 뚜루루뚜루 상어가족’도 출시했다. 달콤한 바나나 스폰지와 바나나크림, 촉촉한 초콜릿 케이크 스폰지, 카라멜크림을 순서대로 레이어드해 완성했다. ‘아기상어’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헤엄치는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케이크 하판과 박스를 활용해 상어가족과 바닷속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파리바게뜨는 부드러운 우유 풍미 가득한 우유쿠키를 ‘브레드 이발소’의 귀여운 조수 윌크 우유팩에 담은 ‘브레드 이발소 윌크 우유 쿠키’도 함께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5월 5일이 아이들과 어른 모두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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