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KDB생명)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KDB생명은 사내 사회공헌 봉사단의 명칭을 ‘이음 앰배서더’로 변경해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집중한다.

금융 전문성 전파를 위한 1사 1교 금융 교실의 비대면 교육 콘텐츠 전환, ESG를 고려한 환경 개선 사회 공헌 사업의 강화, 지역 사회 연계 나눔 활동으로의 프로그램 개편, 배려 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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