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버니·낫어걸 3가지 색상 구성

▲마몽드 모델 백예린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3일 가수 백예린과 손잡고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을 내놨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쉬폰 라인 한정판이다. 3월 모델로 발탁된 백예린과 협업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백예린은 MZ세대에게 스타일 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직접 색상을 선택한 후 이와 어울리는 앨범 수록곡을 선정했다. 색상명에 '러브게임' '버니' '낫어걸' 등 노래 제목을 붙였다. 패키지는 백예린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라벤더색을 적용했다.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쉬폰은 지난해 10월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입술에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아 깨끗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마몽드의 대표 꽃 소재인 장미 일러스트를 넣었다. 에디션 콘셉트인 빈티지 플라워를 강조했다. 2.5g 1만4000원대이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 마트와 아리따움 온라인 몰,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 구매 수량에 따라 한정 프로모션으로 스페셜 굿즈인 틴 케이스, 백예린 포토엽서 등이 함께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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