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격 할인·온라인 첫 구매 고객 혜택 마련

▲(사진=홈플러스)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5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수퍼데이(수요일엔 다 퍼준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신선식품, 생활용품, 아동 의류 등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할인해 선보여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우선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재료를 선보인다.

노르웨이산 항공직송 생연어(100g), 호주산 쇠고기 안심(100g),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 진짜 한돈 양념 돼지 LA갈비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캘리포니아 체리(400g)도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인기 품목을 하나 더 ‘득템’ 할 수 있는 ‘1+1 득템찬스’ 행사로는 110여 종을 내놨다.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등 스낵류 11종, 보디워시·로션 30여 종, CJ 햇반·컵반·오뚜기 컵밥 40여 종, 냉동 핫도그 8종 등을 각 1+1에 선보인다.

'F2F' 아동복 여름 신상품 트레이닝 웨어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고, 펭수 중목 5족 양말 5종은 1+1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7%(최대 5000원) 할인해 주고, 8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최대 1만원) 더 할인해 주는 카드사 청구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100원 딜', 무료배송 혜택 등 신규 고객 확대 캠페인도 펼친다. 홈플러스 온라인 첫 주문 고객이 4만원 이상 구매 시 20%(최대 1만원) 할인해 주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첫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과 불닭볶음면(5입) 1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언택트 어린이날을 맞아 집에서 머무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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