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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이 충북 청주에도 물류센터를 세운다.

이를 위해 쿠팡은 4일 충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쿠팡은 4000억원을 투자해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28만4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쿠팡은 "물류센터 건립으로 2000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지난 3월 미국 뉴욕증시 상장 이후 전국 각지에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쿠팡은 당시 상장 신청 서류에서 8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수년 내 7개 지역에 풀필먼트(상품 보관부터 주문에 맞춰 포장, 출하, 배송 등을 일괄 처리) 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6일에는 전라북도 완주에서, 4월 6일에는 창원·김해시에서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완주 1000억원, 창원·김해 3000억원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새로 건립할 청주 물류센터는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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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4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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