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8일 오후 12시 30분

▲(사진=바디프랜드)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 생활가전 브랜드 ‘다이슨’과 함께 안마의자,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확신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터파크TV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안마의자 ‘더팬텀’과 ‘더파라오’를 렌탈 판매한다.

바디프랜드의 최상위 모델 더파라오에는 총 47개 안마모드, 명상모드 등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됐다. 더팬텀은 바디프랜드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팬텀’의 3세대 모델이다. 마사지 모듈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마사지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방송에서 상담을 신청하고 렌탈 계약을 체결하는 소비자에게는 첫 달 렌탈료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한다. 54만원 상당의 유전자 진단 키트, 바디프랜드 무선 목·어깨 안마기, 안마의자 러그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방송 시간 중 상담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바디프랜드 무선 목·어깨 안마기를 증정한다.

▲(사진=다이슨)

오는 20일에는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다이슨의 신제품 청소기 ‘디지털 슬림 플러피’와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를 소스라이브 앱을 통해 판매한다. 소스라이브 앱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 전용 앱이다.

다이슨의 디지털 슬림 제품은 기존 V11 무선 청소기보다 30% 더 가볍고 20% 더 작다. 다이슨 특유의 성능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용하던 청소기를 반납하면 보상 할인금 20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결제 시 8% 할인, 마이신한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방송 종료 1시간 후인 오후 10시까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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