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 '투아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아키는 A3: 스틸얼라이브의 10번째 지역으로 날카로운 암석지대와 설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선보인다. 또 신규 장비던전 '방치된 지하묘지 B1'과 '방치된 지하묘지 B2'가 추가돼 신규 장비도 획득할 수 있다. 190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분쟁 던전 ‘변화의 숲’에서는 다른 이용자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레벨 장비 또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의 최대 레벨과 사도레벨이 각각 200과 90까지 확장됐다. 장비 최대 레벨 또한 200까지 늘어나며 더욱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장비 강화는 최대 55레벨까지 가능해졌으며 55레벨 달성 시 세 번째 무지개 소켓이 오픈된다. 이와 함께 신화 소울링커의 최대 레벨 역시 기존 60에서 80으로 증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레이드 ‘침묵의 늪’이 추가됐으며 균열의 신전과 실렌드 광산에서는 종말II 난이도가 추가됐다. '고대 등급 강화석'과 '고급 강화 축복 주문서', '고대 장신구 조각' 등 신규 등급의 아이템을 비롯해 장비에 추가 레전드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보스 옵션'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틀 기념해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접속만 해도 블루다이어와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스타트 선물 상자'와 성장 레벨에 따른 선물상자를 지급하며 매일 미션 달성을 통해 블루 다이아, 골드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슈퍼 점프! 부스트 미션!’이 별도 공지 때까지 진행된다.

6월 14일까지 이용자들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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