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18일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외제차 보상 담당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6개 공제조합 외제차 보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 소재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외산차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 소재에 관한 특성, 손상차량 복원 수리 시 소재별 접합기법과 장비설명, 보수용 도료·부자재 설명과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다.

자배원 관계자는 “공제조합 직원에게 외제차의 구조적 특성과 정비기술에 대한 업무지식을 습득시켜 손해사정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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