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가수 림킴과의 콜라보 진행

▲아이 엠 컬렉션(I AM COLLECTION) 5종.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나’를 표현한 컬러 메이크업 아이 엠 컬렉션(I AM COLLECTION) 5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헤라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드랙 아티스트 나나영롱킴과 강렬한 에너지와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가수 림킴이 직접 정의하고 선보이는 ‘나’라는 콘셉트를 이번 컬렉션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디자인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감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서울의 트렌드를 담았으며 모든 제품에 캔버스 천을 입혀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직접 그리거나 글로 적는 등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이 엠 블랙 쿠션은 4월 출시된 헤라의 베이스 메이크업 베스트셀러 ‘블랙 쿠션’에 크리에이션 캔버스를 추가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긴 띠 형태의 크리에이션 캔버스에 비즈·포스터물감·패브릭 펜 등의 아이템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 엠 멀티팔레트는 총 6가지 컬러 구성으로 글로우 밤·쉬머·매트·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제형을 섞어 컬러 및 텍스처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아이섀도 뿐 아니라 블러셔·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이 엠 센슈얼 파우더 매트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의 새로운 컬러 호수로 2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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