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캠페인 진행…온라인 배송 ‘자원 선순환’ 앞장

▲(사진=홈플러스)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홈플러스 온라인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고객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친환경 라이온 참그린 녹차 뽀드득 주방세제’등 친환경 인증 상품을 비롯해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2L*6), ‘롯데칠성 아이시스ECO 무라벨 생수’(2L*6), ‘친환경 팽이버섯’(4입/봉) 등 ‘필(必)환경 기획전’ 행사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최대 5000원)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고, ‘에코 장바구니’ 4종(10만장 한정) 구매 시에는 마일리지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홈플러스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이 자발적으로 ‘우리집 장바구니 이용’(“문 앞에 놓은 장바구니에 넣어주세요”)을 선택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자원 사용을 절감하고 장바구니를 상용화 하는 것에도 속도를 낸다.

홈플러스는 주주사 MBK파트너스의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 전 부문 ‘자원 선순환 방식의 환경 경영’에 적극 투자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온라인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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