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cm와 3cm 도톰한 두께로 구성…충격 흡수해 층간 소음 방지

▲(사진=생활공작소)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리빙 제품 중 하나인 ‘구름 위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 주방매트(이하 주방매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주방매트는 오랜 시간 서있어도 발에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도톰한 두께로 설계됐다. 푹신한 매트가 온몸의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주어 편안하게 집안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발의 움직임에 따른 충격을 흡수해 층간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해 주는 제품이다.

두께 1.4cm와 3cm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3cm 제품 내부에는 스펀지가 들어있어 보다 푹신하다.

외관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PVC원단으로 제작되어 소스, 세제 등 다양한 이물질이 묻어도 스며들 걱정이 없고, 표면이 더러워진 경우 중성세제를 묻힌 헝겊이나 젖은 걸레로 부드럽게 닦아주면 간단히 청소할 수 있어 관리에 용이하다.

주방 외에도 침대 아래, 세면대 앞 등 다양한 곳에 비치할 수 있도록 앞뒤면에 그레이와 화이트의 깔끔한 컬러를 활용했다. 집안 분위기에 맞게 컬러를 선택하거나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2월 물걸레 청소기 출시에 이어 생활공작소 제품 카테고리 확장의 일환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주방을 포함하여 침실, 욕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트로 푹신한 사용감이 특징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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