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리젠과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 파워핏이 들어간 수영복을 데이즈데이즈 모델들이 입고 있다. (사진=효성티앤씨)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효성티앤씨는 감성 디자인 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에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리젠(regen)'과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zreora)'를 공급한다.

효성티앤씨는 3일 리젠과 크레오라 파워핏을 데이즈데이즈의 2021년 '서머 피크닉 컬렉션' 수영복과 원피스, 랩스커트, 블라우스 등 리조트웨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리젠은 효성티앤씨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섬유다. 리젠은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앞세워 젊은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MZ세대의 가치 소비에 힘입어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의류 형태와 몸을 잘 잡아주는 기능이 필수적인 수영복 등에는 크레오라 파워핏이 쓰였다. 크레오라 파워핏은 원단을 잡아주는 힘이 강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작용자의 몸매를 잘 잡아준다.

데이즈데이즈의 서머 피크닉 컬렉션은 데이즈데이즈의 온라인몰과 6월 말 더현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에서 열리는 시즌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