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까지 진행…1등급 한우 등심도 최대 40% 할인 판매

▲(사진=롯데마트)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9일까지 전 점에서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를 맞아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전 점에서 롯데마트에서 직접 수입한 항공직송 랍스터 6만마리를 준비해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축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육육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주말까지 4일 동안만 진행하는 인기 생필품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오는 5일 단 하루 행사를 준비해, ‘봉지라면 99종’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1 혜택을, ‘오뚜기 양조식초(1.8L)’외 11종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0% 행사도 기획해 오는 5일과 6일 주말 동안 ‘자연치즈 48종’과 씨제이 비비고 군만두 등 ‘군만두 13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해태 맛동산 등 ‘인기 스낵 5종’을 1+1으로 판매한다.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인기 음료도 준비해 ‘트레비(각300ml*20입)’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0원 할인된 가격에, ‘칠성사이다/펩시, 펩시제로(각245ml*8캔)’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정관장 에브리타임 밸런스(10ml*20포)’와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골드(2g*50포)’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6월 첫 주를 맞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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