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문 박상국 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정보보안부문 김유경 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IT노동조합 서을구 지역위원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6번째) 등 30여 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IT부문 박상국 부행장과 정보보안부문 김유경 부행장이 IT노동조합 서을구 지역위원장 등 30여 명의 IT사랑봉사단원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배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국 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IT사랑봉사단과 함께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 노사가 합심하여 2008년 창단한 봉사단체로 매년 '사랑의 연탄(쌀)나누기’, '김장김치 나눔', '헌혈'·'농가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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