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 사이즈 통등심 돈까스로 구성

▲(사진=미니스톱)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방송인 윤택과의 협업을 통해 가심비(가격대비만족도)를 갖춘 ‘윤택한 밥상 대왕돈까스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윤택한 밥상은 미니스톱이 방송인 윤택과 함께 개발한 도시락 브랜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윤택의 친근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도시락에 접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크고 푸짐한 컨셉의 도시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택한 밥상은 다양한 반찬, 고(高)중량 도시락이 컨셉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줄 수 있는 가심비 높은 도시락 개발을 취지로 기획됐다. 윤택은 기초 아이디어부터 재료, 반찬 선정, 패키지 디자인까지 상품개발 전반에 직접 참여해 미니스톱 도시락 상품개발팀과 협업을 진행했다.

‘대왕돈까스 도시락’은 윤택한 밥상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도시락으로 성인의 얼굴크기 만한 특대 사이즈 돈까스가 특징인 상품이다. 또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을 사용해 돈까스의 크기뿐만 아니라 맛도 한층 끌어올렸다.

돼지고기와 튀김옷을 1:1의 비율로 만들어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튀김옷의 바삭함과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미니스톱은 윤택한 밥상 출시를 기념해 10만 개 한정으로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리콜라캔디를 10만개 한정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니스톱은 윤택과 함께 한 도시락 개발과 시제품 시식 과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조진배 미니스톱 FF2팀 팀장은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미니스톱과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윤택이 만나 고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줄 도시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 윤택한 밥상 시리즈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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