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권진욱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대구 서비스센터를 오는 17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역 고객의 서비스 환경을 대폭 강화하고 브랜드의 프리미엄 정비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새롭게 단장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63길 5에 위치하고 연면적 4712.12㎡ 규모로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이를 통해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일반 정비와 보증 수리, 차량 진단은 물론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 역시 "대구·영남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우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5개 지역 신차 전시장과 인증 중고차 전시장, 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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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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