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뉴스케이프 박정원 기자] 신한은행은 피자 가맹점 브랜드인 피자스쿨과 ‘땡겨요’ 플랫폼 가맹점 확대 및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땡겨요’ 플랫폼 신규 가맹점 입점 확대 ▲프랜차이즈론 및 보증서대출 등 금융 지원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협력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약 400개 피자스쿨 가맹점이 ‘땡겨요’ 플랫폼에 입점했으며 신한은행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출 증대와 금융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맹점주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업 안정과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