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설날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에 ‘복꾸러미’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BNK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지난달 BNK금융그룹 임직원들은 마산실내체육관과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서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임직원들은 즉석밥ㆍ전복죽ㆍ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었다.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는 복꾸러미가 창원시, 울산시, 진주시, 거제시, 밀양시, 통영시, 사천시, 합천군, 함양군, 거창군, 창녕군, 하동군, 의령군, 함안군, 남해군, 고성군, 산청군 등에 순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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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나영 기자
2024.02.0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