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4대 그룹이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고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을 내는 등 힘을 모았다. 4대 그룹이 낸 성금만 총 100억원 규모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삼성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동참했다.삼성은 구호성금 30억원 외에도 피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돕기 덜어주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가전제품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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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영 기자
2023.07.2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