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은영 기자] [뉴스케이프=김은영 기자]  지난 20일 고3 등교 개학이 시작되면서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위생 소독제품 전문 생산 업체 하인스에 따르면 최근 손 소독기기에 대한 학교와 공공기관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감염 전파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와 더불어 개별 학생들의 손 소독에 관한 인식 변화가 크게 작용함에 따라 제품 문의 및 구매 문의가 폭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 관리인식이 강화됨에 따라 방역의 최전선에 위치한다는 생각으로 제품의 품질과 편리한 제품관리의 장점을 가진 HGS-HC500 손소독기에 대한 기대가 어느 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인스는 HACCP 인증관련 소독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위생 인식 개선을 위한 개인 손 소독 6단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