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이재용 기자] [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동두천 상패동에 위치한 ‘도너츠윤’에서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도너츠를 전달했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이재용 기자] 도너츠윤 윤선혜 대표는 “여름철 더운 날씨에 크림을 채운 도너츠는 배송 중 상할 수가 있어서, 팥이 들어간 도너츠로 준비했다. 팥도너츠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인 만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좋아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꾸준한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더운 날씨 때문에 크림이 들어간 도너츠에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먼저 고려하시고, 팥도너츠로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물품은 생연2동 주민들께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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