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L생명)

[뉴스케이프 전규식 기자] ABL생명은 자회사인 ABA금융서비스가 여의도 ABL타워에서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연세봉래빌딩으로 확장 이전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독립법인 보험판매전문회사(GA)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2019년 1월에 출범했다. 5개 본부와 23개 지점의 영업망을 갖췄다. 같은 해 5월에는 초회월납 보험료 2억원, 7월에는 FA 500명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초회월납 보험료 3억원, FA 800명으로 성장했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최근 1년 이내 신입 FA가 418명으로 전체의 50%를 차지할 만큼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1000명 이상의 GA로 성장하기 위해 확장 이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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