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판매…오픈라인 매장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1900원에 판매

▲(사진=롭스)

[뉴스케이프 박민지 기자] 롯데의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LOHB's)는 '무직타이거'와 콜라보를 통해 제작한 보냉백을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롭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롭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품 구매는 1만원에 가능하다. 또 온라인몰에서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된다.

롭스는 본격 더위가 시작되는 6월, 시즌 트렌드를 고려해 야외 활동 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보냉백을 선보인다. 보냉백은 위트 있는 호랑이 캐릭터로 인기 있는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콜라보를 통해 제작됐다. 최근 진행한 여름맞이 대규모 행사 '롭스 세일 내려온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 콜라보 상품을 기획했다고 롭스는 전했다.

롭스X무직타이거 보냉백은 남녀노소 호불호가 적은 아이보리 컬러에,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를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보냉백은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도 신선한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편의점 도시락 보관이 용이할 정도로 입구와 내부 공간이 넓고, 수납성이 좋다. 캠핑, 피크닉은 물론 일상에서 유치원 등원, 시장 바구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를 진행한 '무직타이거'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브랜드로 일상 속 제품을 디자인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위트와 시크의 조화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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