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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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황준하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우수한 안전관리를 실천한 22개 협력사에 총 1억7000여 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운호엔지니어링㈜, 효진 주식회사 등 5개사가 대표로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무재해 현장을 실현하고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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