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뉴스케이프 전수영 기자]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 모바일'에 2024 프로야구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드림카드'를 지급하고 해당 선수카드를 강화하면 '레전드 강화권'을 제공하는 '드림카드 강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홈런 배틀로열 내 홈런 달성 등의 미션을 끝마치면 '레전드 선수카드', '월간 MVP 선수카드' 등 15장을 지급하는 '팀 전력강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BO 리그 챌린지 모드 승리 등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레전드40 +15강 선수카드'를 선물하며 상점에서 '레전드40 위시 에디션', '레전드 선수팩' 등으로 구성된 '10만9000 상품'을 1회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출석만 해도 레어 등급 이상 선수팩 최대 1000장을 제공하고 최고 등급인 '레전드프랜차이즈팩' 획득 기회가 있는 '1000장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해태 선동열, 롯데 이대호, 한화 송진우 등 역대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이 더 강력한 팀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

또 경험치를 모아 'MP(마구파워)'를 상향해 선수와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력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MP를 보유하고 있는 팀 또는 선수를 상대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무한으로 스테이지에 도전해 '거니', '행운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돌파모드'와 1982년부터 2023년까지의 KBO 구단과 경기를 펼칠 수 있는 'KBO 리그 챌린지 모드'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