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신혜영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 60대, 경주 50대가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산 60대는 산양삼설명회에 참석한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경주 5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49명이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0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경주 69명, 포항 65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문경 7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