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권진욱 기자]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지난 16~19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진행됐다.
호남 지역에서 처음 열린 국제 골프 대회로 6만여 명의 갤러리가 방문했다. 파이널 라운드 하루 동안만 3만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갤러리 프로그램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BMW 엑설런스 라운지 패키지, 1박 2일 갤러리 티켓 등이 조기 완판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BMW 코리아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 전시를 통해 갤러리의 즐거움을 더했다. 홀인원 기록 이벤트, 스탬프 투어, 스크린 퍼팅 게임, BMWxWAAC 콜라보 제품 공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i7 xDrive60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i7 M70 xDrive 아트 래핑, 뉴 M5 투어링, 올-일렉트릭 MINI JCW 에이스맨 등 다양한 차량 전시도 주을 받았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 팬, 브랜드가 함께 만든 골프 축제로, 한국 선수 우승과 많은 갤러리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문화 발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공간 '프로이데 라운지' 신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해남 파인비치서 개최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메이저 챔피언·한국 톱랭커 총출동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남 초등생 대상 '분교 초청 데이' 성료
- 미니코리아, 개성 연출 '액세서리 번들링 패키지' 출시
- BMW레이디스챔피언십, 코레일과 연계 관광상품 선봬
- [라운지] 미하엘 라트 BMW 부사장 "완전 탈탄소 수소차로만 가능"
- BMW 코리아, 전기차 9454대 판매…충전 인프라 서비스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인천 소방대원 전기차 교육·훈련 진행
- BMW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추첨 이벤트 진행
권진욱 기자
kwon0726@newscap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