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소라 기자] 컴투스는 오는 11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북미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8년 넘게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을 구글의 PC게임 지원 플랫폼인 '구글플레이 게임즈(이하 GPG)'에 탑재해 모바일 뿐 아니라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첫 글로벌 진출지로 북미를 확정하고 웨스턴 MMORPG 시장을 정면 돌파할 예정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북미는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이자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 팬덤이 가장 두텁게 포진한 지역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처음으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라며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 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해 팀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주요 성공 요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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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기자
sea@newscape.co.kr